[묵은 해를 보낼 쯤에]
- hallsmanilow
- Dec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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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Jan 3
내가 애국(극)우파라는 것은 이제 교회에서도 다 드러난 사실이 되어 버렸다; 나의 정당 / 정치성향은 "예수 그리스도 당이요," 나의 정치색깔은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새빨간 색깔"이라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토론이나 대화 나누기가 불가능하며 갈라치기 일삼고 프레임 씌워 버리기를 무기화 해버린 저 (한국출신) 좌파 (공산당 동조세력) 들에겐 난 색깔 바랜 꼴통 보수 극우파 전도사인 것이다...
현재는 전 주한미군 미국 아저씨들 및 영어권 차세대 20-30 회원들을 주상대로 영어사역을 하고 있는데, 이 교회에 부임해 왔을 때부터 주일설교시간에는 부정선거에 대해서부터 말하고 알려주기 시작했다; 성경공부 시간에는 남들이 꺼려하며 토론을 피하는 토픽들도 대거 다루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미국 아저씨들이나 영어권 20-30세대의 반응은 긍적적이고 뜨겁고 호감도가 높다. 예를 들면, 곧 아버지의 나라인 중국을 겨울방학중에 가족구성원들과 함게 10여일 일정으로 방문할 Indiana U.에 재학중인 대학생 한 명은 여름때부터, "I wanna know the truth; I want to hear what other preachers aren't talking about," 이라고 까지 나에게 말해 주었다. 정신이 바로 든 요즘 젊은이들부터가 사실에 진실에 진짜에 진리에 얼마나 목말라 있고, fact 를 정답을 truth 를 진정으로 알기를 원하는 모습을 잘 반증해준 대화였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동안 남의 눈치에 요동치 않고 나의 신념에 나의 (신앙) 양심에 비춰 부끄럽지 않게 진실을 사실을 담대히 말해주며 죄와 세상과 불의에 대해서 꾸준히 일관적으로 선포하고 고발해 온 나의 모습을 지켜본 EM 맴버들의 성경말씀에 관한 신뢰도는 한층 더 깊어졌으며, 담당사역자인 나에 대해서도 인격적으로 그러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30-40대의 세뇌당한 좌파목사들이 그러하듯 가짜 뉴스들만 접하고 잘못된 (주입식) 교육받아 시대의 징조들 또한 전혀 분별, 분석하지 못하고 알아보지 못하는 이 시대 기독교(지도층)의 한심하고 참담한 현 주소; 어리석은 좌파 목사들은 꾸준한 블로킹이나 방해공작으로 애국운동을 저지하고 위기에 처한 국가의 현실을 인지도 못하고 모멸차게 외면한다..
진리 알기를 거부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숨기고 가짜와 거짓의 협작을 일삼으며 자신들의 죄성과 범죄를 숨기기에 급급한 좌파(성도 / 교역자)가 정의로운 세상에 설 자리는 없다; 그들은 하늘나라의 영원한 유업을 상속받을 수 없으니, 그것은 간단히 결론적으로 말해 그들은 불법을 행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땀흘려 봉사한 모든 것이며 시간바쳐 열정바쳐 드린 온갖 모양의 헌신 또한 헛된 자신들의 거짓을 숨기는 겹겹의 포장이고 위선일 뿐이다.
그럼, 자칭 우파라고 다 의인인가? 물론 절대 그렇지 않다. 그래도 내 생각에 결론적으로 (자칭)우파가 (자칭) 좌파보다 나은 이유는 그나마 전자 가슴속에 양심이 살아 있고 반성하고 뉘우치며 회개할 수 있는 의지력과 바로 선 사고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현실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사고방식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받은 우리 사람이 금수와는 구별되는 참모습이다.
좌파는 불리할 때 바짝 엎드리며 테러 저지를 다음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지만, 우린 불리할때 일수록 더욱 더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영롱한 한 줄기의 빛을 발하며 어둠의 정체를 선명하게 드러낼 것이다. 핑계하지 변명하지 않고 우리 자신을 정당화하지도 않는다. 사실에 진실에 진리에 빛가운데에 거할 뿐이다. 궁극적으로 온 인류의 빛은 오직 한 분이시니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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